On Shifting Grounds: Artistic Practices Beyond Centrality — Valerie Tee Lee

교차하는 자리들: 탈중심 예술 실천을 위한 리서치 _{On Shifting Grounds: Artistic Practices Beyond Centrality}

《교차하는 자리들: 탈중심 예술 실천을 위한 리서치》 중앙성에 균열을 내고, 주변부에서 발생하는 예술적 실천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연구·대화·현장 기록을 모은 책입니다. 작가는 국내외 여러 지역의 예술가, 기획자, 연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성’, ‘경계’, ‘이동성’이 예술의 언어와 방법론을 어떻게 확장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활동하는 기획자들의 경험을 교차시키며, 중심-주변이라는 이분법을 넘어서는 새로운 창작과 사유의 토대를 제안합니다.

On Shifting Grounds: Artistic Practices Beyond Centrality gathers research, dialogues, and field-based reflections that explore curatorial practices emerging beyond dominant centers. Through interviews with artists, curators, and researchers across diverse localities, the publication examines how notions of locality, boundary, and mobility reshape artistic methods and vocabularies. By weaving together experiences of curators from multiple positions, the book proposes alternative grounds for creating and thinking, moving past the binary of centre and perip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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